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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혜림♥신민철, 첫 '공개연애' 눈물→이원일♥김유진, 결혼 '8월' 연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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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다양한 에필로그 속에서도 원더걸스 혜림이 7년된 연인 신민철과 첫 공개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6일인 오늘 방송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먼저 이원일과 김유진 커플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방송국을 돌아다니며 청첩장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영자부터 전현무, 그리고 홍현희까지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결혼을 홍보했다.

특히 김유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전지적 작가시점' 팀도 만났다. 양세형과 유병재에게 청첩장을 돌렸고,
두 사람이 손을 꼬옥 잡고 있는 모습을 캐취한 두 사람은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프로그램 이름 정말 잘 정했다, 우리가 졌다 졌어"라며 패배를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두 사람을 돌려보는 모습도 폭소하게 했다.

비로소 청첩장을 모두 돌린 두 사람은 "큰 산을 넘은 느낌"이라며 지인들의 축하를 가득 안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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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에서도 이원일과 김유진 청첩장을 최초공개했다. 소미는 "인생 첫 청첩장"이라면서 미지의 청첩장 세계가 열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단정하고 간결한 표지에는 '포근한 봄날, 다른 듯 닮은 저희 두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면서 '바쁘더라도 부디 참석해 우리의 앞날을 축복하고 격려해주면 더 없는 기쁨이 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을 8월로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유진은 먼저 "원래 전부터 코로나19가 이슈가 된 상황, 좀 더 지켜볼 했으나 문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결혼식을 미루는 걸 생각해봐야겠다 얘기가 나왔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이원일도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하고 있는데 축하해주는 분들이 마스크를 써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
밀폐된 공간, 많은 사람이 오기에 모두를 위한 선택"이라면서 "결혼을 제때하지 못한 슬픔 있지만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아쉽게 여름의 끝자락으로 결혼식 미뤘다고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 맥주한 잔 하면서 부둥켜안고 울었다, 처음엔 속상했지만 막상 미루니 마음이 오히려 편해졌다"면서 "이게 맞는 것 같다, 이 선택 후회하지 않는다"며 밝은 근황을 전했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그려졌다. 최송현은 KBS 동기모임으로 전현무, 오정연, 이지애를 만났다. 영원한 서로의 지원군으로 응원하며 훈훈한 대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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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최송현은 "아나운서 호칭 버리려 정말 많이 노력했다"면서 "지금도 아나운서라고 부르면 기분이 유쾌하진 않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난 아나운서 호칭이 고프다"고 하자, 최송현은 "아나운서나 하지, 이런 말이 나한텐 상처였다"면서 작품을 오래하고 많이 했음에도 아나운서라는 꼬리표를 뗄 수 없었다고.
최송현은 "내가 '상상 플러스'에서 그렇게 인기 많았나 싶어, 좀더 즐기고 누리고 살 걸"이라 후회하면서 그때는 인기를 즐기지 못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더 즐길 수 있다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때, 최송현의 남자친구인 이재한이 도착했다. 전현무는 "화면보다 잘생겼다"면서 반갑게 맞이했다. 이재한은 처음 만난 송현의 동기들에 대해 "그때 힘들었던 시기라 얘기 잘 안했는데 기대됐다"면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열애설 났던 날을 언급, 이재한이 최송현이 상처받을까 댓글 보지말라고 했다고. 최송현은 열애기사에 대해 추측이 난무했다면서 송현이 만나는 사람을 단정지었던 악플들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지애도 남편 문정근이 제주도 윌리엄이라 소문났다"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무엇보다 친구들을 만난 후, 재한은 "송현이 많이 밝아져서 기쁘다"면서 친구들과 또 다른 모임을 추진했다. 재한의 추진력에 전현무는 당황하면서도 "진정성이 느껴진다"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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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그려졌다. 지숙이 속한 걸그룹 레이보우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레인보우 멤버들은 두 사람의 연애스토리를 궁금해했다. 두 사람은 1.5M 꽃다발에 대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회상에 빠졌다.

또한 레이싱 모임에도 참석, 이두희는 꽃다발 에피소드에 대해 12명의 조언자가 있었다고 했다. 연애상담을 5년째나 해줬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두희가 성공했을 때는 아카데미상 받을 정도로 IT학계상 큰 사건이었다고. 이두희는 "참 신기하다"고 했고, 지숙도 "나도 신기하다"면서 "대박, 눈물 날 것 같다"며 웃음이 터졌다.

새로운 커플로 원더걸스 혜림과 익스트림 태권도 선구자인 신민철 선수가 그려졌다. 7년차 연애 중이라는 두 사람이 등장, 서로를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월드 클래스인 원더걸스 혜림 만큼, 신민철 또한 세계 무대를 제패한 익스트림 태권도 실력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처음 만난 계기를 묻자, 두 사람은 "민철의 은사님과 혜림 아버지가 만나기로 약속, 은사님은 나를, 혜림 아버지는 혜림을 데리고 나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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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은 "인상이 정말 좋다고 생각, 자연스럽게 민철 앞에 착석해, 굳이 앞에 앉았다"고 했고, 신민철은 "첫눈에 혜림이 귀엽고 아기같았다"며 짜릿한 첫 만남 이후 7년이 흘렀다고 했다. 대화도 참 잘 통했다고.

두 사람은 공개 열애 기사를 함께 봤다. 그러면서 "정말 꿈꾸는 기분, 안 믿겨진다, 이 상황이 현실같지 않다"면서 "우리 이제 진짜 공개커플이야"라며 기뻐했다.

이때, 원더걸스 예은이 전화를 폭주, 예은은 "축하드립니다"라면서 "공개연애 꽤 그래도 힘들 것"이라며 현실조언했다. 이어 유빈언니도 전화 폭주, 현 소속사 대표라는 유빈은 "예쁘게 공개연애하길, 축하한다"며 함께 기뻐했다.

두 사람은 포털 메인화면에 기사를 확인하며, 공개 연애에 대한 시원한 마음을 보였다. 그러면서 "제일 먼저 생각했던 건, 이제 사진 올릴 수 있겠다 생각한다"며 7년 동안 간직해온 추억들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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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팬들에게 영어와 한글로 편지로 준비, 혜림은 "완벽하게 올리고 싶다"며 팬들을 위핸 편지를 SNS에 업로드하며 팬들에게도 첫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이때, 신민철은 화장실간다는 핑계로 화이트데이 꽃다발 준비, 함께한 사진이 담긴 마카롱 꽃다발이었다.
신민철은 "공개연애 1일, 특별한 날"이라면서 "그냥 우혜림이니까 사랑한다"고 했고, 혜림은 "고마워"라며 눈물, "좋아서 눈물 나온다"며 감동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 부럽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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