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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 '박사방' 유료회원 10여명 입건…거래소 등 20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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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조주빈의 '박사방' 유료회원 10여명을 입건했습니다. 암호화폐 거래 내역을 토대로 신원이 드러났는데, 경찰은 암호화폐 거래소 등 20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이태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사방 유료회원 모집 홍보글입니다. 조주빈이 암호화페를 자신에게 보내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경찰은 박사방 유료회원 10여 명을 특정해 아동 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실명과 계좌 인증을 거쳐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코인을 산 뒤 조주빈에게 보냈다가 덜미를 잡혔습니다.

30대가 가장 많았고, 미성년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유료회원을 추가 확인하기 위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구매 대행업체 20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거래소 관계자
"저번에 3대 거래소하고, (이번에는) 중소거래소 업체까지 확대가 됐다고…."

검찰도 최근 조주빈의 공범들이 수감돼있는 서울구치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익요원 강모씨와 거제시청 공무원 천모씨, 대화명 '태평양' 이모군 등을 대상으로, 메모와 편지, 구속수감 때 맡겨놓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주빈의 또다른 공범 대화명 '이기야', 이모 일병은 '성 착취물 유포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육군 관계자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 때문에 발부했다."

경찰은 이 일병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다수의 성착취물 영상을 확인하고 군 부대 내에서 박사방 활동을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이태형입니다.



이태형 기자(niha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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