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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울 강동구, 당구장에 ‘최대100만원’ 휴업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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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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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6일부터 자발적으로 휴업한 당구장에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강동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2주 연장됨에 따라 6일부터 당구장 등 민간체육시설 전체를 대상으로 자발적 휴업을 이행하는 사업장에 ‘휴업지원금’을 지급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강동구에 신고·등록된 체육시설업(당구장 골프장 농구장 등) 및 체육자유업(에어로빅 요가 클라이밍 등)으로 6일부터 17일까지 연속해서 8일 이상 휴업한 업소에 한해 휴업 1일당 10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6~8일이며 신청서류를 작성해 강동구청 생활체육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과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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