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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박하선, 흑백 화면 뚫고 나오는 청순美 "옷이 참 예뻤는데"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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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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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옷이 참 예뻤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 오늘은 특별한 녹화를 했는데, 최대한 늦게 봤으면 좋겠다. 아예 안 봐도 좋으니. 참 멋진 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메이크업 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하선만의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하선은 지난해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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