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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불화설 여파? '트바로티' 김호중, 뉴에라와 20일만에 전속계약 해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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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출처|김호중SNS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두번째 불화설의 여파일까.

‘트바로티’ 김호중이 TV조선‘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 프로젝트 측과 별도의 활동을 결정했다.

단체활동은 톱7과 함께 하지만, 그 외의 활동은 원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톱7과 최근 1년6개월간의 한시적 전속계약을 맺었던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뉴에라 측은 6일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로 입상했던 김호중님은 본인과 소속사(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되었다.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했다.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진선미를 포함한 입상자 6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톱7이 뉴에라측과 공식계약을 맺은지 한달도 되지않아 이탈자가 나오며, 향후 뉴에라의 단체활동에 또다른 변수가 발생하지 않을지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일 첫방송된 TV조선 ‘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톱7과 함께 출연했다.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으로 첫방송에서 전국평균시청률 23.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4일 뉴에라 측이 공식포스트를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하는 내용을 올렸다가 김호중 팬들로부터 격렬한 항의를 받은 바 있다.

‘사랑의 콜센타 시청률도 터졌다! 톱7과 함께하는 대유잼 전화데이트 전말?’이라는 제목의 포스트 글에서 유독 김호중의 비중이 적다는 이유에서다.

관련 포스트는 전체적으로 ‘진’ 임영웅의 비중이 압도적인 가운데 톱7 중 유일하게 김호중만 단체샷에서도 얼굴을 찾아볼 수 없다시피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문제의 포스트에는 6일 오후 1시 현재 무려 510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특히 김호중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김호중은 앞서 지난달 19일 TV조선이 결승전 이후 방송한 특집방송 ‘미스터트롯의 맛’ 예고 포스트에서도 누락되는 수모를 겪은 바 있다.

TV조선 측은 당시 관련 포스트의 메인 이미지에 톱7 중 김호중을 빠뜨렸고 이후 “확인해 본 결과 단순히 게시글을 올리면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게시글을 수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뉴에라 포스트 논란과 관련해서는 김호중의 소속사가 직접 나서 “오해가 있었을 뿐 의도적으로 배제시킨 것이 아니다”라는 뜻을 전했다.

하지만 분노한 팬심은 가라앉지 않았고, 결국 양측은 전속계약해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뉴에라프로젝트 측 입장 전문.

뉴에라프로젝트(New Era Project)가 35.7%의 최고시청률 및 예능 브랜드 평판 1위를 달성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입상자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큰 격려를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많은 도움을 주시는 미디어 관계자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가창력과 음악성이 뛰어난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이름이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행 중이며,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아티스트들과 함께 함에 있어서도 동일한 업무 철학으로 임할 것입니다.

입상자들에 대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최우선은 아티스트 개별의 특성을 반영하고, 개개인이 목표하는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내하겠습니다. 그리고 원소속사와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하며 아티스트의 발전에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트로트의 현대화를 이룬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힘을 모아 전 세계 음악 시장에도 K-TROT가 가진 감동과 흥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팬 여러분의 따뜻한 애정과 응원을 요청 드리며 더 많은 미디어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한 가지 안내 말씀 드립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4위로 입상했던 김호중님은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진선미를 포함한 입상자 6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합니다.

앞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최선의 기획과 서비스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님의 빛나는 활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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