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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이강인, 28세전 병역해결 못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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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우충원 기자] 스페인 매체가 이강인(발렌시아)의 군복무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마르카는 5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아직 19세에 불과하고 미래가 창창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우승 등을 통해 병역 특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029년까지 군 복무를 이행해야 하는 것은 이강인의 경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직 19세인 그는 손흥민이 했던 것처럼 병역 특례를 받을 시간이 얼마든지 있다"라며 "군 복무는 앞으로 9년간 이강인의 뇌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의 병역특례와 함께 이강인까지 진단했다. 특별한 상황이기 때문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상황.

마르카는 " 28세 이전까지 병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1년 반가량 경기장을 떠나야 한다면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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