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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최초 싱글대디 이태성父子 합류…김성령 "형제같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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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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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태성이 '미우새' 최초의 싱글대디로 출연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배우 김성령이 스페셜MC로 출연한 가운데 '미우새'들의 일상을 지켜봤다.

두 아들의 어머니인 김성령은 아들들의 여자친구가 수시로 바뀐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니가 너무 미인이어서 아들들의 눈도 높지 않냐"고 물었다. 김성령은 "집에서는 내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샵에 가면 아들이 (직원에게) '이모 우리 엄마 집에서 입는 옷 좀 어떻게 해주면 안 되냐'라고 하더라"며 "우리 아들은 엄마가 그렇게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성령은 아들에게 어떤 엄마냐는 물음에 "어젯밤 큰 아들에게 '엄마는 너에게 어떤 엄마냐'고 했는데 반응이 없다. 어떤 엄마냐고 또 물어보니 '귀찮은 엄마'라고 하더라. 그 정도로 무뚝뚝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또 물어봤더니 '엄마 감동적으로 얘기해줘?'라고 하더라. 그냥 이야기해보라고 했더니 '우리 엄마는 악마같은 엄마'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유를 물었더니 잔소리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 김성령은 "예전에 집을 정리하다가 아이들이 학교에 제출하는 장래희망 적힌 종이들을 봤다. 가장 잘하는 것으로 '여자 꼬시기'라고 써놨더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 "큰 아이 초등학교 때 '갈등'에 대해 글을 쓰는데, '엄마는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겉으로는 예쁘다고 해준다'라고 썼더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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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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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태성이 새 ' 미우새' 아들로 합류했다. 이에 이태성의 어머니 박영혜 여사가 새로운 '모벤저스' 멤버로 처음 등장했으며, 이태성의 아들 열 살 이한승군도 출연했다.

이태성 어머니는 51세에 할머니가 됐다. 그는 "어느날 갑자기 (아들이) 전화를 하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엄마 조금 있으면 할머니 된다'라고 하더라"면서 내가 이제 50대에 들어섰는데 준비도 안 됐는데 할머니가 된다니 싶었다. 돌아서서 생각하니 은근히 기쁘고 기대도 되더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김성령은 이태성의 어머니의 경우처럼,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가 된다고 하면 어떻겠냐는 물음에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런데.."라며 말을 잇지 못 했다.

이태성의 어머니는 "그때 내 나이가 보통 주부는 애들 다 키우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시기인데 그런 걸 하나도 못 한다고 생각하니 속상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내 아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면 엄마니까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태성의 그림으로 장식된 깔끔한 집이 공개됐다. 이태성과 동생인 가수 성유빈이 같이 사는 집이었다. 평소 이태성의 부모와 함께 지내는 아들 이한승군이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집에 왔다.

이태성은 아들과의 식사를 위해 배달음식을 시켰다. 이를 지켜보는 어머니는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또 이태성은 아들이 원하는 레몬, 콜라맛 사탕을 줘 어머니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또 서로 말다툼도 하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며 김성령은 "아빠같지 않고 형하고 동생 사이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우새'에는 이상민이 새로 이사를 간 집에서 집들이를 했다. 이에 '미우새' 식구 박수홍, 탁재훈, 임원희, 김종국, 김희철이 모두 모였다. 이들은 90년대 함께 활동할 때 생긴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추억여행을 떠났다.

또 김희철 지상렬은 모델 전수민과 결혼을 발표한 개그맨 김경진의 집을 찾았다. 김경진은 전수민과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또 여자친구와 무척 싸웠다면서 결혼준비는 여자친구에게 모두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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