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9286224 1092020040559286224 01 0101001 6.1.7-RELEASE 109 KBS 0 true true true false 1586088066000 1586088551000 related

총선 D-10 “노벨 의학상은 국민” vs “조국 살릴 거냐”

글자크기

[앵커]

코로나19에 잠식된 일상에서도 선거 시계 만큼은 변함 없이 돌고 있습니다.

4.15 총선, 이제 딱 열흘 남았습니다.

민주당은 오늘(5일) 수도권과 호남을, 통합당은 충청권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종로 유세가 특히 뜨거웠는데, 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야 협치를 강조했고, 통합당 황교안 후보는 조국 전 장관을 언급하며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첫 소식, 송락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필승!"]

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 오늘(5일)도 종로를 찾았는데, 역시 코로나19 극복을 화두로 삼았습니다.

특히 국난 극복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낙연/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 "만약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이 올해 안에 극복된다면 노벨의학상은 대한민국 국민께 드리는 것이 어떤가 이 말씀을 제가 드렸던 것입니다."]

격전지 유세단장을 자처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5일)은 서울 동작을을 찾았습니다.

[임종석/전 청와대 비서실장 : "싸움꾼이 아니라 일꾼을 국회로 보내주십시오. 21대 국회는 일을 하게 해주십시오."]

["황교안! 황교안!"]

통합당 황교안 대표, 전 국민에게 5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을 고리로 정권 비판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황교안/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민주당에서 비례정당 만들고 있죠? 민주당의 비례정당 왜 만들고 있을까요? 조국을 살리려고 그러는 거예요!"]

충청권을 찾은 선대위 역시 이른바 '조국' 때리기에 가세했습니다.

[김종인/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 : "이미 다 지나간 조국을 살린다고 앞장서야 하겠어요? 그래서 제가 물어요. 조국을 살릴 거냐 대한민국 경제 살릴 거냐."]

대구를 찾은 민생당은 코로나 19 극복에 여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손학규/민생당 상임선대위원장 : "(대구)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제 확진자가 줄어들어서 오늘은 7명으로 한 자릿수로 줄고.."]

정의당은 국회가 'n번방' 사건을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국토 대종주 5일차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말보다 행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저작권자ⓒ KBS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