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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그리핀, 혈전 끝에 APK 꺾고 연패 탈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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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그리핀의 승리를 위한 의지가 엿보인 경기였다. 그리핀이 APK를 제압하고 악몽 같았던 10연패를 탈출했다.

그리핀은 5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린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2라운드 APK전서 2-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10연패를 끊은 그리핀은 시즌 3승(12패, 득실 -15)째를 기록하며 승강전 탈출을 위한 희망을 살렸다. 연승이 끊긴 APK는 시즌 10패(5승, 득실 -8)에 빠져 8위로 떨어졌다.

1세트는 끈질기게 버틴 그리핀이 결국 선취점을 얻었다. APK는 과감한 운영으로 득점을 올렸다. 드래곤, 협곡의 전령 등 중요 오브젝트를 독식한 APK는 22분 경 난전 끝에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획득해 승기를 잡았다. 30분 경에는 ‘장로 드래곤’ ‘내셔 남작’ 버프를 확보해 그리핀을 강하게 압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면 한타에서 강점이 있었던 그리핀은 ‘운타라’ 박의진의 오른이 적재적소에 ‘대장장이 신의 부름’을 꽂아 판을 뒤집었다. 35분 경 ‘커버’ 김주언의 조이를 먼저 처치해 분위기를 끌어올린 그리핀은 한타 화력 차이로 APK를 제압하고 그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2세트 APK의 화력 앞에 패배한 그리핀은 마지막 3세트에서 자신들이 가장 자신있는 조합을 꺼내들었다. 그리핀은 미드 라인에서 ‘커버’ 김주언의 이렐리아가 적극적으로 움직여 힘든 초반을 겪었지만, 드래곤 획득으로 후반을 도모했다.

20분 경 에이스를 기록한 그리핀은 미드 1차 포탑, 3번째 드래곤을 모두 획득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26분 경 ‘대지 드래곤의 영혼’을 확보한 그리핀은 승리를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이어 32분 경 내셔 남작 버프를 얻은 그리핀은 장로 드래곤 버프까지 얻어 승기를 굳혔다.

그리핀이 모든 오브젝트를 독식해 APK의 승리 가능성은 매우 줄어들었다. 결국 그리핀은 천천히 진격한 뒤, 적진 속 한타에서 대승하면서 10연패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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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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