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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30만' 美는 "전시체제"…트럼프 "2주 내 많은 사람 숨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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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미국은 코로나19 환자가 30만 명을 넘으면서 말 그대로 전시상황입니다. 강도높은 격리조치에도 사흘만에 확진자가 10만명이나 늘었습니다. 사망자도 8000명을 넘었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1.2차 세계대전 때만큼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유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건한 음악과 함께 차량이 지나갑니다. 코로나19로 남편을 잃은 여성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 장례식입니다.

찰리 클라크 / 유족
"(마지막에) 남편이 했던 첫마디가 '안녕, 사랑해'였어요."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사흘 새 10만 명이 늘어 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8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차 대전과 비슷한 수준의 희생자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 美 대통령
"이번 주와 다음 주가 가장 힘들 것입니다. 불행히도 많은 사망자가 발생할 것입니다."

백악관은 식료품점도 가지 말라는 경고를 내놨습니다. 미국간호사연합은 "코로나19 의료시스템이 붕괴 수준"이라며, "일선 병원이 코로나19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 정부는 최대 전선 뉴욕에 군 의료진 1000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 뉴욕 시장
"대통령이나 군이 방대한 (의료) 인력을 동원하지 않으면 수백·수천 명의 미국인이 죽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

유럽 내 코로나19 환자는 60만 명을 넘어섰는데, 스페인이 12만4000여 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일본도 확진자가 368명 늘어 총 4000명을 넘어섰습니다.

TV조선 유혜림입니다.

유혜림 기자(cha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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