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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 '사회적 거리두기'로 결혼식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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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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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32)와 발레리노 윤전일(32) / 사진=SNS 캡처



배우 김보미(32)가 동갑내기 발레리노 윤전일(32)과의 결혼식을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했다.

김보미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오는 26일 예정이었던 결혼식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모든 하객분들과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미루는 걸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올렸다.

김보미는 "많은 분들이 걱정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고 저희 부부 또한 건강하게 코로나19에 맞서 이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경된 결혼식 일정을 오는 6월7일 오후 5시로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공개연애를 하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발레 전공자인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 무용계 동료로 알고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김보미는 지난해 7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했다. 2011년 흥행작인 영화 '써니'에서 처음 얼굴을 알린 이후 '별에서 온 그대', '동네의 영웅', '데릴남편 오작두' 등에 나왔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 루마니아 국립 오페라 발레단 출신이다. 2014년 Mnet '댄싱9' 시즌2 우승자로도 알려져 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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