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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온 지 1년…코로나 지원 비판 다가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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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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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박영선 장관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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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소상공인·중소벤처기업인 지원 관련해 현장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비판에 더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8일이면 중기부에 온 지 1년이 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박 장관은 "화살을 타고 다닌듯 했던 지난 1년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취임 직후 강원도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지원 관련 기억을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 강원산불피해복구 성과를 매일 보고하던 당시 허영회 강원중기청장이 지금은 코로나사태로 힘든 소상공인 1000만원 직접대출을 매일 챙기고 있다"며 "그걸 보며 우리의 삶은 끝없는 도전과 극복이라는 생각도 해본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코로나맵, 코로나 진단키트, 마스크맵을 만들어 세계속의 대한민국 자부심을 세우고 자상한(자발적인 상생) 기업이 연결된 스마트공장으로 마스크 생산량을 대폭 늘렸다"며 "벤처·스타트업·중소기업이 모두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강한 힘"이라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 1년 힘들었지만 중기부 직원들은 벤처투자 사상 최고치 달성이라는 성과와 함께 제2벤처붐을 이끌었다"며 "이후에는 코로나19 사태에서 지금껏 한 번도 해보지 않던 소상공인 1000만원 긴급 직접대출정책으로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인들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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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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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상공인 지원 관련 병목현상 등 현장혼란에 대해서는 박 장관도 인정했다. 박 장관은 "그러나 부족하다.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고 비판에 더 다가가겠다"며 "그래도 직원들은 '정부가 애써줘서 고맙다'는 격려의 목소리에 힘을 얻는다"고 적었다.

끝으로 박 장관은 "앞으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또다른 미래를 위해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국민적 관심이 더 높아진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시대를 맞아 인터넷기반의 온라인경제, 비대면기반의 언택트경제가 밀려올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에 스마트를 입히는 작업들, '스마트공장·스마트상점·스마트서비스·스마트창업·스마트공방으로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두 힘들지만 중기부를 믿어달라"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다. 대한민국에 스마트를 입히는 일을 중기부가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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