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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통합당, 부산 석권 노린다...수도권 다음 격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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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선대위, 첫 주말 행선지 부산·경남 방문

김종인 "부산, 통합당 텃밭"…전체 의석 확보 목표

"무능한 정권 심판해야…통합당 과반 의석 필요"

[앵커]
미래통합당은 이번 선거 승부처에 특히 힘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이어,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부산과 경남을 찾아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는데요.

이른바 PK 지역을 반드시 석권해야 총선 승리가 가능하다는 전략입니다.

우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초반, 최대 격전지 수도권에 집중했던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의 첫 주말 행선지는 부산과 경남, 이른바 PK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