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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튜브 라이브, 장범준-박준면-이욱정PD-이동진과 '방구석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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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유튜브 라이브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유재석 유튜브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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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에서 장범준, 박준면, 이욱정 PD,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방구석 세계 여행'을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먼저 장범준, 박준면을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맞이했다. 최근 집에서 게임에 푹 빠져있다는 장범준은 첫 곡으로 '실버 판테온'을 선사했다. 게임에 관련된 이 노래를 마치자 박준면과 유재석은 가사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여행을 간다는 컨셉으로 캐주얼하게 입고 등장한 박준면을 보고 채팅창에서는 "낚시하러 온 것 같다"는 평이 많아 박준면을 당황케 했다. 여행이 너무 가고 싶다는 박준면에 비해 장범준은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고 가상의 세계에서 노는 게 더 좋다는 의견을 내놔 시선을 끌었다.


이어 청취자들의 엽서를 읽고 직접 전화를 연결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장범준은 첫번째 청취자에게 '여수밤바다'를 들려줬으며, 두번째 청취자에게는 장범준과 박준면이 듀엣으로 '여행을 떠나요'를 불러줬다.


방송이 중간을 지날 무렵, 스튜디오에는 '요리 인류'로 유명한 이욱정 PD와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등장했다. 이동진과 유재석은 각자의 안경을 잠깐 바꿔쓰기도 했는데, 유재석이 의외로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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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유튜브 라이브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사진=유재석 유튜브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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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퇴사해서 K사의 자회사로 들어갔다는 이욱정 PD는 개인사업자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이동진은 프리랜서가 편하긴 하지만 가끔 회식이 그리울 때가 있다면서, 특히 고기굽는 냄새 같은 것을 예로 들었다. 그러자 장범준이 이따 저랑 같이 괜찮으시면 회식을 하자고 제안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해외로 여행을 자주 다니는 이욱정 PD와 이동진은 추천 여행지로 각각 조지아와 튀지니를 꼽았다. 이 PD는 조지아의 대표 음식이 빵, 치즈, 와인인데 그 중에서도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고 전했다. 이동진은 튀니지가 유럽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다면서 적극 추천했다. 이 PD와 이동진의 추천 여행지와 해박한 인문학적 지식을 들은 유재석은 뭔가 대화가 고급지다면서 감탄을 연발했다.


이 PD와 이동진은 박준면이 계속 가고 싶다고 언급했던 뉴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펼쳐놨다. 이동진은 뉴욕이 계획도시라 구획이 잘 나뉘어 있어서 걷기에 좋은 도시라면서, 스트리트 방향으로는 언제든지 일몰을 볼 수 있다는 팁도 잊지 않았다. 이에 유재석은 뉴욕에 2번 갔는데 촬영만 하느라 제대로 못봤다고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 PD와 이동진의 얘기에 푹 빠져있던 장범준은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을 선곡, 너무 정직한 영어 발음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장범준의 노래를 들은 이동진은 "미국인들은 이 재미를 모르겠구나"라는 감상을 말해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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