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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뉴잉글랜드의 아름다운 '애국'…뉴욕에 마스크 '터치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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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풋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아름다운 애국'으로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뉴잉글랜드 로고가 크게 박힌 트럭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재비츠 컨벤션센터에 도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럭에는 마스크 30만 장이 실려 있었습니다.

모두 의료용으로 사용 가능한 N95 마스크였습니다.

매사추세츠주 폭스보로가 연고지인 패트리어츠 구단의 전용기는 중국 선전에서 N95 마스크 170만 장을 싣고 보스턴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스크 수급에 애를 먹은 찰리 베이커 매사추세츠주 주지사가 조너선 크래프트 뉴잉글랜드 구단주에게 도움을 요청하자 흔쾌히 전용기를 제공한 것입니다.

크래프트 구단주는 마스크 구매 비용의 절반에 해당하는 200만 달러를 부담하고 구단 전용기까지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크래프트 구단주는 매사추세츠주를 위해 쓰일 마스크 140만 장 외에도 뉴욕주를 돕기 위해 추가로 30만 장을 뉴잉글랜드 구단 전용 트럭은 마스크 30만 장을 싣고 현지시간으로 어제 아침 홈구장인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출발해 뉴욕으로 향했습니다.

매사추세츠주 경찰차들이 특별 에스코트를 맡았습니다.

뉴욕주 재비츠 컨벤션센터에 도착한 마스크 30만 장은 뉴욕 퀸스 소재 엘름허스트병원 등 코로나19 싸움의 일선에서 싸우는 뉴욕 의료진에게 나눠질 예정입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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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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