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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휴 또 해외야?..시즌3 코로나 비행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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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만 22명..4일에만 3명 해외發 확진자 발생

영국 ·프랑스 동일 비행기 기내서 감염

이재명 “감당못할 쓰나미 온다”..글로벌 발 감염폭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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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 [헤럴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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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지현우 기자] “아휴 또 해외야”라는 말이 코로나 19 한국 유행어가 됐다. 코로나 19 시즌 3이 시작됐다. 해외유입자들이다. 같은 비행기 내에서 감염도 속출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감염속도가 너무빨라 감당못할 쓰나미가 몰려온다”며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때”라고 했다.

4월1일부터 정부의 방역이 강화되면서 서둘러 귀국하는 해외발 같은 비행기내서 감염하는 사례도 나왔다. 일명 코로나 비행기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4일 지금까지 해외유입 확진자는 모두 22명이라고 밝혔다.성남지역 해외유입 확진자는 크게 늘고있다. 4일에만 해외입국 확진자 3명이 성남에서 발생했다.

은 시장은 “지난달 27일 영국에서 출국해 카타르 도하 경유 입국자가 인천공항검역소로부터 (똑같은) 기내 접촉 확진자로 통보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분당구 삼평동 봇들마을 1단지 거주 확진자 (성남#118)는 지난달 27일 미국에서 입국했고,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 거주 확진자(성남#119)는 필리핀 입국자이다.

수원·용인도 연일 해외발 확진자가 이어지고있다. 수원 영통구 망포2동 힐스테이트영통 아파트 거주하는 20대 여성도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프랑스에서 귀국했고 ‘의왕 확진자-4’의 접촉자 (동일 비행기)에 탑승한것으로 역학조사결과 나왔다.

염태염 수원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확진자가 나올 때마다 대화나 댓글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말이 ‘또 해외야’라는 소리”라며 “세계 각국에서 확산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귀국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일텐데,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뭔가 아쉬움을 표시하게 되는 게 사람의 마음인가 봅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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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해외확진자 발생 현황성남시가 운행중인 공항 특별수송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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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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