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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로 1300여명 추가 사망…하루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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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로 1300명 이상 숨져, 누적 사망자가 7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산세가 심해지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김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미국의 한 공원. 부모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아이들과 걷고 있습니다.

제이슨 고시에네 / 주민
"최근 아이들 마스크를 샀습니다. 이제 저희 마스크를 구하는 중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 국민에게 외출할 때와 공공장소 등에서 마스크를 자발적으로 착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美 대통령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인들에게 온라인으로 구입하거나 집에서 만든 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국제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는 미국에서 하루 동안 1300여 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미국 내 전체 사망자는 7천여 명. 뉴욕주에서는 하루 사이 사망자가 500명 이상 급증했습니다.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사망자 규모가 2001년 9·11 테러 당시 희생자 숫자와 비슷하다고 밝혔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인공호흡기가 부족하다며, "일요일이 디데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한편 승조원 5천 명이 탄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함장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상부에 서한을 보냈다가 경질되자, 승조원들은 떠나는 함장을 향해 박수를 보냈습니다.

TV조선 김지수입니다.

김지수 기자(jis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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