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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IMF 총재 "경기침체, 금융위기보다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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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코로나19(COVID-19)쇼크로 인한 경제침체에 대해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때보다 심각한 경기 침체가 빚어졌다"고 말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의 공동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사태를 "IMF 역사상 전 세계가 이렇게 멈추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우려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IMF 역사상 세계 경제가 멈춰 서는 것은 본 적이 없다"며 "우리는 지금 침체에 있다.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보다도 더 나쁘다. 우리가 모두 함께 하길 요구하는 위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IMF 75년 역사상 이렇게 많은 나라가 긴급 자금 지원을 필요로 한 적은 없었다"면서 "현재까지 한번에 85개국이 접근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 같은 지원을 위해 IMF가 1조 달러(약 1200조 원) 규모의 재정적 역량 전체를 활용 중이라며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지원은 물론 추가적인 유동성 공급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재해 억제·부채 경감 기금'(CCRT)과 세계은행(WB)과의 협력을 통해 최빈국의 부채 의무를 완화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핌

미국 워싱턴 IMF 헤드쿼터.[사진=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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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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