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나혼자산다’ 세훈, 안보현 드론 능숙 조작...“초능력 있는거 아니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세훈이 드론을 능숙하게 조작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세훈과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난 안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훈을 반갑게 맞이한 안보현은 차 데크에 판을 깔아 파라솔까지 펴서 경치를 즐겼다. 각도 조절까지 되는 파라솔을 보며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인 세훈을 위한 맞춤 캠핑카를 만들어 기준이 좋아진 안보현은 한편의 아웃도어 광고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은 “나는 네가 여기 올라왔다는 거만으로도 좋다”라고 말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안보현은 “세훈이도 좋아하더라. 안내려오려고 하는 거 봤죠. 맘에 들어하더라”라고 말했다.

자전거 여행을 좋아한다는 안보현의 말에 이시언은 서울-부산 자전거 여행을 갔다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보던 성훈까지 “나도 해볼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데크에서 쉬다가 드론을 날리기 시작한 안보현은 미리 세팅해놓은 드론을 조정할 수 있다고 사기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안보현의 지시대로 드론을 조작하던 세훈은 나무위에 드론을 안착시켜 안보현을 놀라게 했다. 무지개회원들은 “진짜 초능력있는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