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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모든 선수들 임금 삭감 방안 동의했어" 억울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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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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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3, 바르셀로나)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어떠한 선수도 구단의 임금 삭감 제의를 거절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 전역을 강타하면서 많은 부작용을 일으켰다. 많은 인명 피해를 낳았고 축구계에는 경제 위기를 몰고 오기도 했다. 모든 리그 일정이 연기되면서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고 수입이 줄어들자 구단들의 지갑 사정이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경제적인 상황이 여유롭지 못했던 일부 구단들은 해결책으로 선수들의 임금 삭감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에서 가장 많은 액수의 연봉을 지불하는 바르셀로나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을 받는 기간 동안 선수들의 임금을 70% 삭감하는 방안을 추진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내부에서 진행된 임금 삭감안 회의에서 의견 통합을 이뤄내지 못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리그가 중단된 기간 동안 선수단 임금 70%를 삭감하자는 의견에 몇몇의 선수들은 동의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수아레스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스페인 '아스'의 3일 보도에 의하면 그는 "몇몇의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임금 삭감 방안을 거절했다는 가슴 아픈 소식들이 전해졌다. 하지만 선수들은 구단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 동의하지 않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아레스는 "우리는 바르셀로나를 위해 최고의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선수들은 구단과 논의를 통해 임금 삭감 방안에 동의했다. 사람들이 우리가 임금 삭감 방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다고 이야기할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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