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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짜리 게임기가 코로나19 때문에 100만원…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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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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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보다 더 귀한몸이 된 제품이 있다. 주인공은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다.

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게임 '링피트 어드벤처'와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 제품이 품귀 현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가격이 2배나 올랐다.

초기 물량이 적은데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급히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닌텐도 스위치용 게임인 링피트 어드벤처는 피트니스로 단련하며 역경을 이겨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게임을 사면 운전대 모양을 닮은 링(ring)과 레그 스트랩이 동봉돼 있다.

다리에 레그 스트랩을 묶고 게임 컨트롤러를 링에 연결한 후 링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스쿼트 자세를 하는 등 트레이닝 동작을 해야 한다. 정가는 8만4000원이지만 현재 사기가 어렵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40만원까지 올라갔다.

주요 생산라인이 중국에 있어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다.

신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역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도 동물의 숲 에디션' 때문이다. 동물의 숲을 테마로 디자인해 만든 닌텐도 스위치 기기와 동물의 숲 게임을 함께 넣은 패키지다. 정가는 40만원대에 나왔지만 2배가 넘는 80만원 이상의 호가로 나와 있다.

한정판도 아니지만 역시 공급 부족 이유로 가격이 뛴 것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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