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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유럽 리그 중 첫 시즌 종료…이승우 4경기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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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노컷뉴스

클럽 브뤼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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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주필러리그가 유럽 프로축구 리그 가운데 처음으로 시즌을 조기 종료했다.

주필러리그는 2일(현지시간) 이사회를 거친 뒤 "6월30일 이전 시즌 재개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전문가와 정부 권고를 받아들였다. 현 상황에서 팀 훈련 재개 여부도 불투명하다. 시즌을 그대로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15일 총회 승인을 얻으면 공식적으로 시즌이 조기 종료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벨라루스리그를 제외한 전 세계 축구가 멈춘 상황. 주필러리그는 유럽 프로축구 리그 중 처음으로 시즌 조기 종료를 선택했다.

주필러리그는 현재 30라운드 중 29라운드까지 치렀다. 다만 상위 6개 팀이 치르는 플레이오프 10경기와 강등되는 16위를 제외한 7~15위 팀과 승격되는 2부 1위 밑 2~4위 팀의 플레이오프 라운드(최종 승자는 상위 플레이오프 4위와 유로파리그 예선 출전권 놓고 맞대결)도 남은 상태였다.

시즌 조기 종료와 함께 29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21승7무1패 승점 70점 선두 클럽 브뤼헤가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2위 KAA 헨트와 격차는 15점이었다. 통산 16번째 리그 우승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전권도 얻었다.

강등 및 승격 팀에 대한 논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외신에 따르면 강등 없이 2부에서 2개 팀이 승격해 18개 팀으로 2020-2021시즌 주필러리그가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승우(22)도 4경기 출전을 끝으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 지난해 8월 이탈리아를 떠나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는 코칭스태프와 불화설 등으로 12월 데뷔해 4경기만 뛰었다. 신트트라위던은 9승6무14패 승점 33점 1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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