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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 사망자만 하루 400명 이상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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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소연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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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내 '코로나19'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면서 하루 사망자가 400명 넘게 증가했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뉴욕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8669명 폭증해 9만2381명이 됐다고 발표했다.

뉴욕주 확진자는 최근 하루 7000~1만 명씩 늘고 있다. 곧 뉴욕 주 확진자만 10만 명을 돌파할 거란 전망도 나온다.

뉴욕주 사망자는 전날보다 432명 증가했다. 총 2373명이다.

뉴욕시 확진자는 뉴욕주 전체의 절반을 넘는 5만2000여 명에 달한다. 뉴욕시 사망자는 1300명대다.

쿠오모 주지사는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현재 호흡기 2200개가 있다며 하루에 350명씩 새로운 환자가 인공호흡기를 필요로 하면서 앞으로 6일분이 남았다고 설명했다.

뉴욕주 인근 뉴저지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3489명이 폭증해 2만559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82명이 증가해 537명으로 집계됐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면 미국 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23만4462명, 사망자는 5607명이다.

임소연 기자 goat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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