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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통합당, '승부처' 수도권 올인 지속…김종인·유승민 '종횡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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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문재인 정권 심판론 앞세우며 인천으로…주말엔 대전·부산

유승민, 경기도로 지원유세…조만간 강원도 등으로 전선 확대

뉴스1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이 2일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에서 최윤희 21대 총선 오산시 후보자의 유세차에 올라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0.4.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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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4·15 총선 공식선거 운동 이틀째인 3일 미래통합당은 '수도권 공략'에 집중한다.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인천으로 선거 지원유세에 나선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일에도 경기도 5개 지역을 도는 등 연일 수도권에 주력하고 있다. 통합당이 이같이 수도권에 집중하는 것은 전체 의석 300석 중 121석이 걸렸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며 텃밭인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 '집토끼'는 단속했다는 판단 아래 '산토끼' 사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언론 보도가 집중되는 선거운동 초기 수도권에 모든 화력을 집중해 최대한 이슈 몰이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인천시당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인천 남동갑·을(유정복·이원복), 연수갑·을(정승연·민경욱), 동구미추홀갑·을(전희경·안상수), 서구갑·을(이학재·박종진), 계양구갑·을(이중재·윤형선), 부평구갑·을(정유섭·강창규) 등을 찾는다.

김 위원장은 이날도 문재인 정권 심판론을 앞세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일에도 "문재인 정권은 자신 없는 정권이다. 그러니 사법부를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해야 한다는 일념에 빠져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부분까지 훼손시킨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하고 나서 이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선거가 결정된다는 착각 속에 빠져있다. 우리 국민은 그렇게 우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오는 3일까지는 수도권에 집중하고 주말인 4~5일에는 대전과 부산 등 지역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승민 통합당 의원은 함경우(경기 고양시을) 후보, 강세창(경기 의정부갑) 후보 지원에 나선다. 수도권 공략에 집중했던 유 의원은 조만간 강원도 등으로 지원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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