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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대전' 승자는 호날두…역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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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르카'서 팬 투표 진행

3위 호나우두, 4위 마라도나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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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리오넬 메시.© AFP=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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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꺾고 역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스페인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역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GOAT·Greatest Of All Time) 투표 결승에서 호날두가 메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준결승까지 70만명 이상이 투표를 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자랑한 가운데 54%를 차지한 호날두가 메시(46%)를 따돌리고 역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24만6000명의 표를 받았고, 메시를 찍은 팬들은 20만9000명이었다.

마르카는 호날두와 메시를 포함해 16명의 전설적인 축구선수를 골라 팬 투표 방식으로 GOAT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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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마르카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여기에는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 미셸 플라티니, 호나우두, 요한 크루이프, 조지 베스트, 호나우지뉴, 지네딘 지단 등 '전설'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됐다.

호날두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수비수 파울로 말디니와 16강에서 73%-27%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8강에서 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자 프랑스 최고의 미드필더였던 지단을 56%-44%로 따돌렸다.

파죽지세의 호날두는 준결승에서 마라도나마저 59%-41%로 제쳤고, 결승에서도 메시를 누르고 GOAT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반면 메시는 푸스카스, 디 스테파노, 호나우두 등 쟁쟁한 전설들을 꺾고 결승에 올랐지만 호날두의 벽을 넘지 못했다.

3-4위전에서는 최고 골잡이로 꼽히는 호나우두가 51%의 지지를 받아 49%의 마라도나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3위에 랭크됐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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