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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허난성 자현 ‘코로나19’ 발생에 재봉쇄 조치..."2차 확산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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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중국에서 코로나 19 피해가 가장 심했던 후베이(湖北)성에서 봉쇄령이 풀리자 이 지역 주민들이 외부로 나가려하면서 인근 지역 경찰과 충돌한 일이 벌어졌다. 27일 후베이성 황메이(黃梅)현과 장시(江西)성 지우장(九江)시 사이 장강대교에서 주민과 경찰, 두 지역 경찰이 충돌하는 모습. <사진출처: 유튜브 캡쳐>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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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허난(河南)성 핑딩산(平頂山)시 자(?)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자 주민의 역외 이동을 금지하는 등 봉쇄조치를 다시 취했다고 신랑망(新浪網) 등이 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자현 당국은 전날 관내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확인하고서 이 같은 대책을 발령했다.

자현은 인구 64만명으로 거주구역 전체를 봉쇄하고서 출입시 신분증먕서를 제시하고 마스크 착용과 체온검사를 의무화했다. 차량통행도 제한했다.

주민은 승인을 받지 않으면 현 밖으로 나갈 수 없고 허가가 없을 경우 일이나 용무를 하고자 외출하는 것도 금지했다.

30일째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생기지 않은 허난성은 지난달 28일 뤄허(?河)시에서 59세 여성 감염자가 생겼다고 발표했다.

여성 환자는 그전에 의사 1명을 접촉했는데 의사는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중에 판명된 자현 의사 3명 중 한명으로 밝혀졌다. 이들 의사 3명은 무증상이라고 한다.

허난성 코로나19 환자는 2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시점에 1276명이고 이중 22명이 숨졌다. 퇴원자와 사망자를 제외하면 현재 치료를 받는 감염자는 3명 남았다.

중국 당국은 3월19일 신규 확진자가 제로를 기록하자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성공했다고 선언했지만 국외 유입과 국내 재발에 의한 재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상당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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