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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플로토F1 펀드 최대 48.3% 손실...5820억원 날릴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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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의원 "금융당국 감시체계 제대로 작동했나"

뉴스1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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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라임자산운용이 환매를 중단한 펀드인 '플루토 F1 D-1호'의 회수율이 51.7~69.9%(손실률 30.1~48.3%) 조사됐다. 이에 따라 회수 가능한 투자금은 절반 수준으로, 5800억원 이상의 손실이 예상된다.

2일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라임운용 플루토 F1 D-1호 회계실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삼일회계법인은 이 펀드의 기초자산 1조2042억원 중 적게는 6222억원에서 많게는 8414억원까지 회수가 가능한 것으로 산정했다.

이 펀드는 주로 국내 사모사채와 메자닌 등 국내자산에 투자됐다. 회수율이 51.7%에 그친다면 손실률은 48.3%(5820억원)에 달한다. 회수율이 69.9%가 된다면 손실률은 30.1%(3628억원)이다.

회수 가능 금액은 기업금융에서 4511억~6019억원(65.1~86.9%), 부동산금융에서 1710억~2395억원(33.5~69.9%)이다.

곽 의원은 "1조6000억원이 부실하고 황당한 데 투자돼 증발했는데 금융당국의 감시체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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