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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온라인 강의"…대학, 비대면 수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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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온라인 강의"…대학, 비대면 수업 연장

[뉴스리뷰]

[앵커]

코로나19 사태 심각성을 고려해 대학들이 다시 한번 온라인 강의 기한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1학기 전체 온라인 강의를 발표한 곳도 있습니다.

장보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화여대가 올해 1학기 전 기간 온라인 강의를 원칙으로 세웠습니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겁니다.

실험·실습·실기 과목과 같이 대면 수업이 꼭 필요한 과목은 방역대책 시행 후 다음 달부터 강의실 수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성균관대는 코로나19 상황 해소 때까지 온라인강의를 지속하겠다며 대면 수업 재개 시점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서울대도 이론 위주 수업을 별도 결정이 있을 때까지 비대면으로 유지하기로 했는데, 학기 말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대부분 대학의 5월 개강은 현실화 돼가고 있습니다.

고려대는 다음 달 2일로, 연세대는 12일로 온라인 강의 일정을 또 한번 늘렸습니다.

연세대는 이후의 연장 여부는 이달 말 다시 정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는데, 상황에 따라 추가 연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시험에 대한 학생들의 걱정을 의식한 듯, '절대평가'로 성적 평가 방식을 바꾸도록 하겠다는 대학도 나왔습니다.

시험을 교과목 담당 교수의 재량으로 남겨둔 곳도 있습니다.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계속 연장할 경우,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도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시간 내에 생산될 수 밖에 없는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보다 수준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며, 등록금 인하를 주장한 국민청원은 13만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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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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