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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명찰' 다는 손흥민…20일 기초군사훈련 입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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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병대 9여단서 3주간 훈련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노컷뉴스

손흥민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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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8·토트넘)이 귀신 잡는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명찰'에 도전한다.

연합뉴스는 2일 축구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20일 제주도 해병대 9여단에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해병대 9여단은 국방부의 사회복무요원 등의 기초군사훈련을 위탁해서 훈련하고 있다. 4주 과정인 육군과 달리 해군과 해병대는 시범적으로 기초군사훈련을 3주로 줄여서 진행 중이다.

해병대 9여단 관계자는 CBS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아직 손흥민 선수 측으로 연락을 받은 내용은 없다"면서 "손흥민 선수가 20일 당일 훈련소로 입소하면 훈련이 시작 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해병대 정식 기수가 부여되는 현역병으로 훈련받는 것은 아니지만 상징적인 의미로 훈련 수료 후 '빨간명찰'을 수여 하고 있다"며 손흥민 선수도 훈련 후 빨간 명찰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앞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23세 이하(U-23) 선수만 참가하는 U-23 남자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나이 제한 없이 참가하는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고 병역 특례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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