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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향포토] "이주민도 같은 사람, 이주민 차별하는 재난지원정책 개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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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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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열린 '이주민 차별·배제하는 재난지원금 정책 국가인권위 진정 공동기자회견'에서 이주민 당사자가 발언하고 있다. 코로나19 긴급재난 지원 대상에서 이주민은 배제됐다.

윤기은 기자 energye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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