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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 선거운동 나선 황교안 "국민혈세로 돈뿌리며 부정선거 획책" 정부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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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에 출마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일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서 “정권 심판”을 외쳤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종로구 통인동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자 100여명을 앞에 두고 첫 연설을 했다.

그는 “멀쩡한 우리나라, 잘 살던 우리나라, 경제 걱정 없던 우리나라 지금 얼마나 힘들어졌냐”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울산시장 선거 의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등을 언급했다.

그는 “경제와 삼권분립은 무너지고 민생은 도탄에 빠졌다. 국민의 뜻은 무너지고 국민 뜻에 반하는 거꾸로 정권”이라며 “조국 사태를 보면서 이 정권 위선의 진면목을 보셨다. 이런 정권 밑에서 우리가 그냥 살 수 있나. 이렇게 살아도 되나. 이제는 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민주주의가 위기다. 선거가 정권에 멋대로 될 수 있다”며 “선관위가 공정하나. 공정할 것 같나. 부정선거할 것 같아서 걱정이 많이 되지 않나. 국민혈세로 돈 뿌리며 부정선거를 획책하고 있다”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증후군(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부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유세장에는 선거운동원 8명이 음악에 맞춰 율동을 했고, 유세차에 설치된 전광판에는 황 대표의 단식, 삭발 등의 모습이 슬라이드 형식으로 비쳤다.

황 대표는 새벽에는 첫 버스를 타고 통인시장을 방문해 이른 새벽 하루를 준비하는 유권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전 5시 45분 종로구 옥인동 마을버스 종점을 찾아 버스 기사들의 목소리를 들은 뒤 첫차에 탑승한 그는 편의점에 들러 마스크를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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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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