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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중’ 임찬규 4번째 청백전 등판…고졸 신인 김윤식과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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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오답 노트’를 만들며 테스트 중인 프로야구 LG트윈스 투수 임찬규(28)가 개인 네 번째 청백전에 나선다.

임찬규는 2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청백전에서 홈팀의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스프링캠프 이후 국내에서 진행하는 청백전에 네 번째 출격이다.

3월 14일 이천 경기에서 3이닝 5피안타 2피홈런 1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던 임찬규는 6일 후 잠실로 장소를 옮겨 3이닝 7피안타 2볼넷 3탈삼진 5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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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투수 임찬규(오른쪽)가 지난 3월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최일언 투수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3월 26일 청백전 성적표는 3피안타 1볼넷 2탈삼진 1실점이었다. 이전 두 차례 등판보다 나았으나 1회에만 34개의 공을 던졌다.

4선발을 꿰찼으나 시즌 준비과정이 우려스러웠던 게 사실이다. 다만 팀 내에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포수 유강남도 “구위는 좋았다”고 평했다.

임찬규도 결과보다 과정을 강조했다. 의도적으로 평소와 다르게 공을 던지는 중이라고 했다.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하나씩 배우는 중이다.

그는 3월 26일 가진 인터뷰에서 “(정규시즌 개막 이전인) 지금은 다양하게 점검해야 할 시기다. 평소 던지지 않던 구종을 던졌다.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신경 쓰지 않았다. 이것저것 해보며 좋아져야 뭐라도 얻는 게 있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한편, 원정팀 선발투수는 고졸 신인 김윤식이다. 진흥고를 졸업하고 2차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계약금은 2억원. 청백전 선발 등판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윤식은 이천웅(중견수)-이형종(좌익수)-김현수(지명타자)-채은성(우익수)-김호은(1루수)-백승현(유격수)-정주현(2루수)-박재욱(포수)-최재원(3루수)으로 구성된 홈팀 타선을 상대한다.

원정팀 타선은 홍창기(우익수)-오지환(유격수)-정근우(정근우)-박용택(지명타자)-김민성(3루수)-전민수(좌익수)-김용의(1루수)-유강남(포수)-신민재(중견수) 순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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