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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1세기 출생 세계 유망주 랭킹 7위 꼽혀.. 亞 선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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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이강인(19·발렌시아)이 유력 매체에서 선정하는 세계 유망주 랭킹에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은 지난달 31일 유망주 순위인 ‘넥스트 제너레이션(NxGn) 어워즈’를 발표했다. 이 랭킹은 2001년 1월 이후 출생자가 선정 대상이며, 골닷컴의 전 세계 64개 에디션의 편집장이 투표해 50위까지 순위를 결정한다.

이강인은 이 랭킹에서 7위를 차지, 9위에 오른 일본의 신예 스타 쿠보 타케후사(19·레알 마요르카)와 함께 아시아권 선수로는 50명에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폴란드에서 열린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맹활약, 한국의 준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며 최우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수상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유망주상도 받았다.

골닷컴은 “한국의 팬들은 이강인이 6세 때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량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 선수가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남자선수 1위의 영예는 브라질 공격수 로드리고 고에스(레알 마드리드)가 차지했고, 올해부터 선정된 여자선수 부문에서는 ‘독일 축구의 보석’으로 불리는 레나 오베르도르프(SGS 에센)가 최고의 유망주로 선정됐다.

그 외 상위권에 포함된 주요 남자선수들을 살펴보면 안수 파티(FC 바르셀로나)가 2위, 메이슨 그린우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위, 헤이니에르(레알 마드리드)가 4위, 에두아르 카마빙가(렌)가 5위를 차지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발렌시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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