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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말!말!말!]황교안 “n번방, 호기심에 접속하기도”…해명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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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한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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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총선 후보자들의 발언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n번방 사건’을 두고 “호기심에 가입한 사람”이라 말해 논란이 됐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제가 곧 개발된다고 말했다.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텔레그램 n번방’ 사건을 두고 했던 발언이 논란이 됐다. 지난 1일 황교안 대표는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n번방 가입자들 중 범죄를 용인하고 활동에 참여한 사람들은 처벌 대상이 돼야 한다”면서도 “관련자에 대해서는 개별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표는 “호기심 등에 의해 방에 들어왔는데 막상 적절하지 않다 싶어서 활동을 그만둔 사람들에 대해선 판단이 다를 수 있다고 본다”고 하면서, 성착취 범죄인 n번방 사건을 단순한 ‘호기심’ 차원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n번방 사건은 심각성을 주목받으면서 온라인 청원까지 이어졌다. 그런 사건에 대해 황교안 대표가 한 발언은 논란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파문이 확산되자 황교안 대표는 “법리적 차원에서 처벌의 양형은 다양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일반론적인 얘기”라고 해명했다.

2일 0시에 첫 선거운동을 시작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낙연 위원장은 “저는 GC녹십자를 방문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제약회사”라고 소개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그 제약회사의 사장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를 ‘하반기 안에 치료제가 나올 것 같다’, ‘치료제가 상용화될 것 같다’ 그리고 ‘세계에서 치료제를 가장 먼저 개발하는 기업이 녹십자이고 싶다’하는 말씀했다”며 “이 코로나19의 터널이 그다지 길지 않은 시기에 끝날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들과 함께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여러 제약회사들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속도전에 돌입했다. 다만, 아직 뚜렷한 백신을 만든 기업은 없다. 이 때문에 이낙연 위원장의 발언에 관심이 쏠렸다.

4·15 총선 인천 연수갑에 출마한 정승연 통합당 후보는 인천을 ‘촌구석’이라고 표현했다가 급히 사과헀다. 지난 3월31일 정승연 후보는 선거사무실에 격려 방문을 한 유승민 의원에게 “존경하는 유승민 대표께서 인천 촌구석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승연 후보는 발언 4시간여 만에 입장문을 내고 고개를 숙였다. 정승연 후보는 입장문에서 “심려를 끼쳐 드린 연수구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특별히 고려하지 않은 ‘인천 촌구석’이라는 언행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현근택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인천 촌구석 발언은 ‘제2의 이부망천’ 발언”이라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인천시민에 남긴 큰 상처를 또다시 후벼판 것”이라고 비판했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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