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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라스' 임영웅, 우승 후 포천 홍보대사 등극... "하루에 전화 수백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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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임영웅이 미스터트롯 진이 된 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미스터트롯' 열풍의 주역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터트롯 '진'이었던 임영웅은 "요즘 많은 분들이 연락을 많이 주신다. 모르는 번호도 연락이 와서 저장된 번호 위주로만 받는다"며 "하루 500통은 기본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상품으로 신발 200켤레의 상품권이 생겼는데, 그래서 신발 상품권을 나눠달라는 문자가 많이 오더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MC들은 "포천에 성지순례 코스가 생겼냐"고 질문했고, 임영웅은 "그렇다. 고향인 포천의 홍보대사가 되었다. 어머니의 미용실에도 손님이 많이 오고 계신데, 코로나 때문에 가게는 쉬는 상태다. 방명록 3, 4권이 가득 차더라"고 말했다. "김영옥 선배님이 오셨다고 하더라"는 말에 MC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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