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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확진자 접촉 환자 43명 '코호트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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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환자 43명 '코호트 격리'…보호자 일부도 격리

동선 겹치는 500여 명 '음성'…접촉 직원 52명 자가격리

서울시, 즉각대응반 편성해 추가 역학조사 나서

[앵커]
서울아산병원에서 확진된 9살 어린이와 접촉한 입원 환자 40여 명이 모두 동일집단 격리, 이른바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즉각대응팀 5개를 꾸려 병원 안에서 추가 접촉자가 없는지 정밀하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린이 확진자가 나온 서울아산병원입니다.

9살 환자인 A 양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신관 건물 15층에 있는 음압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이 입원했던 신관 13층 소아 병동을 비롯해 이동 동선에 있던 모든 시설은 임시 폐쇄됐습니다.

A 양이 처음 들렀던 소아전문 응급센터입니다.

이곳 입구 유리문 위엔 MRI실, 혈관조영실과 함께 당분간 폐쇄 조치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양과 같은 소아 병동에 있던 입원 환자 43명을 코호트 격리했습니다.

일부 어린이 환자의 보호자들도 함께 격리됐습니다.

[정은경 / 중앙방역대책본부장 :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보호자는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입원 중인 43명의 환자에 대해서는 동일집단 격리를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A 양과 병원 내 동선이 겹치는 의료진과 병원 직원, 환자들까지 500여 명은 1차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주치의를 포함해 직원 52명은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강석규 / 서울아산병원 홍보팀 : 이 사람들은 음성 판정은 받았지만 이 사람들의 안전과 추가 확산을 우려해서 선제적인 조치 차원(입니다.)]

서울시는 아산병원과 함께 즉각대응반을 꾸려 병원 내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나백주 /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3월 30일 서울시는 즉각대응반을 5개 반으로 편성해서 서울아산병원 동관에 상황실을 설치·운영 중입니다.]

대응반은 CCTV 영상을 분석하면서 A 양의 동선 근처를 지났던 사람들이 있는지 거듭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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