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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인스타그램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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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그룹 2AM 멤버 이창민이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창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머리 가발을 쓰고 메이크업을 한 채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표정을 짓는 이창민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물에 2AM 멤버 임슬옹은 "왜 이러는 걸까요"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창민은 지난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이현과 지난 2010년부터 옴므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지난해 5월 솔로곡 '말은 쉽지'를 발표한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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