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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쿠웨이트·코스타리카 장관과 통화…진단키트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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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들 "한국산 키트 구입 도와달라"

강경화 "가능한 범위 내 최대한 협조하겠다"

쿠웨이트 "검사 전제 기업인 예외입국 검토"

뉴시스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화상회의하고 있다. 2020.03.20.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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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쿠웨이트와 코스타리카가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구매를 도와달라며 '러브콜'을 보내왔다.

외교부는 1일 오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아흐메드 나세르 무하마드 알-사바(Ahmed Nasser Mohammad Al-Sabah) 외교장관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아흐메드 장관은 한국산 진단키트 등 의료물품 구입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보 공유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강 장관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흐메드 장관은 한국 기업인 입국 허가 협조 요청에 대해, 입국 전 코로나19 진단검사 등 조건 아래 기업 근로자들의 예외적 입국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쿠웨이트 측 입장을 전했다.

쿠웨이트 정부는 지난달 11일(현지시간)자로 모든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항공편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외교부와 국토교통부는 기업인에 대해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가해달라고 요청해왔다.

코스타리카에서도 한국산 진단키트 구매를 도와달라며 지원을 요청했다.

로돌포 솔라노(Rodolfo Solano) 코스타리카 외교장관은 이날 오전 강 장관과 통화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에서 회원국을 위해 한국산 진단키트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이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산 방역물품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강 장관은 한국 내 수요를 감안해 여력이 닿는 대로 진단키트 지원 방안 등을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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