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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악동' 존 존스, 감형 협상으로 교도소행 피해…음주운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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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보호 감찰, 전자발찌 착용, 구금 프로그램 이행 조치

이번이 2번째…총기 소지 혐의 등은 기각

뉴스1

UFC 챔피언인 존 존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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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미국)가 음주운전을 인정했지만 교도소행은 피했다.

미국 ESPN은 1일(한국시간) "존스가 플리바게닝 즉, '범죄 인정 조건부 감형 협상'을 통해 자신의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감형된 존스는1년간 보호 감찰 및 전자발찌 착용 조치가 내려졌다. 또한 96시간 연속으로 지역 구금 프로그램을 이행해야 하며 봉사활동 48시간, 치료 프로그램 90일도 부과됐다.

호흡으로 음주여부를 측정한 뒤 시동이 걸리도록 하는 시동잠금장치도 자신의 차량에 부착해야 한다.

앞서 존스는 지난달 26일,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지역에서 음주운전과 총기 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풀려났다. 경찰은 제기된 혐의 중 음주운전만 인정했고 총기 소지 등 다른 혐의는 전부 기각했다.

존스의 음주운전 적발은 2012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로 처벌이 유력했지만 감형 협상 제도를 통해 교도소행은 피할 수 있었다.

존스는 성명서를 통해 "또 한 번 부정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스스로에게 실망했다. 내가 가장 아끼는 가족과 친구,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다"고 고개를 숙였다.

존스는 경찰에 적발 당시 개봉된 술병을 갖고 있었으며 보험도 들지 않고 운전을 하고 있었다. 음주 측정 결과 혈중 알콜농도가 기준치의 두 배 이상 나왔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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