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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비 회장, 코로나19 여파 직원 550명 급여 20%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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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레비(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토트넘 홋스퍼가 전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직원들의 두 달치 급여를 20% 삭감한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3월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의 운영은 사실상 중단됐고, 직장을 잃은 팬들도 있을 것이다. 스폰서들과 미디어 파트너들은 우리가 언제 다시 경기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구단은 연간 수억 파운드에 이르는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와 같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들이 비용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보아왔다. 우리도 비용 절감 조치 속에서 일자리를 보호하기 위해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며 직원 삭감 결정을 알렸다.

레비 회장은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들에게도 본분을 다할 필요가 있다며 임금 삭감을 예고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선수들의 무조건적인 임금 삭감에는 반대 입장을 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감독 협회와 이 문제를 두고 논의 중이지만 협상은 길어지는 양상.

영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5150명, 사망자는 1789명에 달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프리미어리그 구단 최초로 비상근 직원들의 일시 해고를 결정한 바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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