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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선택한 손흥민, 챔스 '최고의 재능' 25인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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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맨체스터=AP/뉴시스]손흥민.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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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현존하는 세계 최고 축구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시야에 손흥민(토트넘)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메시는 스포츠카드 제작업체인 톱스(Topps)와 함께 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고의 재능(Top Talents) 25인 카드를 선정하면서 손흥민도 포함시켰다.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메시의 선택을 받은 토트넘 홋스퍼 선수는 해리 케인과 손흥민 뿐이다.

손흥민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홀로 세 골을 몰아넣으며 맹활약했다. 올 시즌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만 5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무대는 아니지만 지난해 1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전에서는 70m 가량 단독 드리블 돌파 이후 골까지 성공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꾸준한 활약들이 메시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메시가 뽑은 다른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손흥민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버질 판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알리송 등 리버풀 4인방과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도 실바, 케빈 데 브라위너, 세르히오 아게로 등이 메시의 선택을 이끌어냈다.

이밖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필리페 쿠티뉴(이상 바이에른 뮌헨),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등도 메시가 생각하는 최고의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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