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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내 코로나19, 이탈리아는 기세 꺾이는데…프랑스·스페인은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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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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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진원지인 이탈리아에서 기세가 꺾인 모양새다. 하지만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확진자 수가 늘면서 코로나19가 더욱 확산하고 있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유럽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0만 명을 돌파했다.

유럽 내 확산 진원지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053명 늘어난 10만579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인 4050명과 비슷하지만, 증가율은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이후 최저치다. 기세가 전보다 꺾였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만2428명이다.

이탈리아와 달리 프랑스와 스페인은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스페인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 하루 스페인에서는 922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9만441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 역시 849명이 늘어난 8189명으로 나타났다. 일일 기준 사망자 수는 스페인 당국이 집계를 시작한 이후 이날이 가장 많았다. 스페인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것.

프랑스 역시 하루만 7578명이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가 5만212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투데이/홍인석 기자( mystic@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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