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결정 2020] 팔순 김종인, 수도권 광폭 지원…유승민 "4년 전 우린 너무 오만"

댓글 4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래통합당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당에 합류하기 전 공천을 비판하면서 껄끄러웠던 태영호 전 공사와는 이틀 연속 만났고, 유승민 의원도 친박계 후보 지원에 나섰습니다. 미래 통합당 선거전략의 일단을 보여주는 움직임들입니다.

차정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구민 이름으로 출마한 서울 강남갑 태영호 후보의 사무실.

"힘내라 (강남, 강남, 강남!)"

김종인 위원장이 연이틀 태 후보를 만나 힘을 실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