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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文 "뼈 깎는 세출 조정"…野 "남북 예산 등 돌리면 100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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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떻게 재원을 마련할 것인가를 두고 여당과 정부의 생각에도 차이가 있고,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의 입장도 보신 것처럼 다릅니다. 여야의 생각차이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겁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조차 더 이상 빚을 내는 방식에는 찬성할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지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차 추경을 중심으로 9조1000억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충당하겠다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은 "뼈를 깎는 세출 구조조정"을 거듭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