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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내확진 2000명 돌파…열흘 동안 한국보다 150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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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빼고 2128명…치명률 2.8%로 한국 1.7%보다 높아

뉴시스

[도쿄=AP/뉴시스]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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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순수 국내 집계분에서 2000명을 넘어섰다.

NHK 방송에 따르면 31일 들어 오후 6시반까지 새로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된 사람이 141명에 달해 국내 누적 확진자가 2128명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2000명 대에 들어선 것이다.

이 증가분에는 열흘 가까이 신규 확진이 급증하고 있는 도쿄 환자 78명이 들어있다. 봉쇄설이 돌고있는 도쿄의 총 확진자는 521명에 달해 한국 서울의 450명보다 많다.

일본은 2월의 요코하마항 크루즈선 집단감염을 제외한 국내 발생분에서 열흘 전인 21일 1000명 선을 차음 넘었다. 31일 자정까지 추가될 수를 감안하면 열흘 동안 1150명, 하루 평균 115명 정도 신규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이는 같은 열흘 동안 확진자가 990명 추가된 한국을 웃도는 규모다. 특히 일본은 최근들어 확진자 발생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국내분에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감염자 712명을 더하면 일본의 총 누적치는 2840명에 이른다.

사망자는 모두 70명이며 이 중 크루즈선에서 11명이 나왔다. 크루즈선 사망자 대부분이 일본인 선객이지만 일본의 국내 확진자 2128명을 순수 국내 사망자 59명으로 나누면 치명률이 2.77%이다.

31일 0시 기준 확진자 9786명에 사망자 162명인 한국의 치명률은 1.65%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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