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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노엘, 지난해 말 사회복무요원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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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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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이 사회복무요원 병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장 의원 병역 사항에 따르면 노엘은 2019년 12월 19일 신체등급 4급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으로 판정 받았다. 4급은 공공기관이나 사회복지단체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노엘이 어떤 사유로 4급 판정을 받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노엘은 지난해 9월 7일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음주측정 결과 노엘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2%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사고 직후 노엘은 피해자에게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며 1,000만원을 줄 테니 합의하자고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 직후 지인 A씨에게 연락해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려고 한 혐의도 받는다. 사고 당시 현장에 없던 A씨는 경찰 조사에 나타나 “장씨(노엘)가 아닌 자신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이후 노엘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했다.

검찰은 지난 1월 노엘을 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 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열린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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