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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연봉킹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45억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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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전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제공=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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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지난해 연봉을 45억원 받으며 이동통신 3사 수장 가운데 연봉킹 자리를 유지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21억원, 황창규 KT 전 회장이 14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31일 SK텔레콤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사장은 작년 보수로 △급여 13억원 △상여 32억2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 45억3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보수 35억600만원에 비해 10억2500만원 늘었다.

SK텔레콤측은 “ MNO, 미디어, 보안, 커머스 4대 사업을 중심으로 New ICT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편하는 등 SK텔레콤의 중장기적 기업가치 창출에 있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영성과급 3,228백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자난해 직원 1인당 평균 연봉도 SK텔레콤이 1억16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퇴임한 KT 황창규 전 회장은 △급여 5억7300만원 △상여 8억5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14억4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KT는 “황 전 회장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AI 사업영역 확대와 미래기술 개발 및 인프라 혁신, B2B/미래사업 분야의 규모 있는 성장 등 성장형 사업 포트폴리오로의 변화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성과급을 지급했다”면서 “성과급에는 장기성과급으로서 개인에게 지급된 주식수를 당시 주가로 산출한 금액이 포함됐다”라고 언급했다.

KT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KT 8500만원을 기록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급여 15억3700만원 △상여 6억2600만원 등 지난해 총 21억63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LG유플러스 측은 “하현회 부회장은 2018년 매출 9조3000억, 영업이익 7300억 등 계량지표 면에서 성과를 창출했으며,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비전 제시 및 사업구조 변화를 이끌어내는 점 등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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