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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 범여 32.3%vs 미래한국 24.4%…'여대야소' 전망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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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여론조사…지역구 투표, 민주 49.5%vs통합 26.8%

여당 지지층 중 더시민 39.4%vs 열린 21.6%

뉴스1

우희종, 최배근,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비례대표 후보들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승리를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0.3.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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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4·15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지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 즉 범여권 정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2.3%로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 미래한국당(24.4%)보다 많은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또한 여당 지지층 중 더불어시민당 지지율이 39.4%로 열린민주당(21.6%)보다 높았다. 지역구와 비례 의석을 더한 총선 결과에 대해 '여대야소'라고 답한 응답자가 47%로 '여소야대(34.8%)'보다 많았다.

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비례 후보를 내지 않은 민주당과 통합당을 제외하고 어느 정당에 비례대표 투표를 하겠냐고 묻자 미래한국당 지지율이 24.4%, 더불어시민당이 20.4%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이 13.5%, 열린민주당이 11.9%, 국민의당이 5.3%, 민생당이 0.6% 순이었다.

미래한국당 지지율이 제일 높게 나왔지만, 여당 계열로 분류되는 더시민과 열린당을 합한 지지율은 32.3%로, 미래한국당보다 7.9%포인트 높았다.

아직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는 응답은 18.2%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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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를 마치고 나서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3.30/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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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지지층 가운데 비례 투표에서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9.4%, 열린민주당은 21.6%, 정의당은 17.2% 순이었다.

통합당 지지층은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찍겠다는 응답이 78.8%에 달했다. 통합당 지지층에 비해 민주당 지지층은 분산 투표 경향을 보였다.

열린당이 여당 의석 확보에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는지 묻자 '긍정' 답변이 38.1%, '부정' 25.7%, '별 영향 없을 것'이 24.8%였다. 반면 더불어시민당 지지층 중에서는 열린당의 행보를 긍정적으로 본다는 응답이 60%를 넘었다.

지역구 투표에서는 '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이 49.5%로 나타났고, 통합당 26.8%, 정의당 4.8%로 조사됐다. 나머지 정당은 모두 1% 미만을 기록했다.

지역구와 비례 의석을 더한 최종 총선 결과에 대한 질문에 '여대야소'가 될 것이라는 응답률이 47%, '여소야대'를 전망한 응답은 34.8%를 기록했다.

이번 SBS 설문조사는 유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17.6%,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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