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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T, 통신사 CEO 연봉 1위…45억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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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위 합친 것 보다 많아…박정호·하현회·황창규·구현모 順

(지디넷코리아=선민규 기자)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통신사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신 3사가 공시한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정호 사장은 지난해 급여 13억원, 상여금 32억2천800만원 등 총 45억3천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박정호 사장에 이어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급여 15억3천700만원, 상여금 6억2천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포함 총 21억6천3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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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26일 정기 주총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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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전 회장은 14억4천200만원의 연봉을 받아 3위를 기록했다. 급여는 5억7천300만원은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상여금이 8억5천9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소폭 줄었다.

새롭게 KT를 이끌게 된 구현모 사장은 3억7천만원의 급여와 5억300만원의 상여금, 기타 근로소득을 포함해 총 8억9천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박정호 사장은 총급여는 물론 상여금도 타사 CEO 대비 많이 받은 점이 눈길을 끈다. SK텔레콤은 이를 두고 “MNO, 미디어, 보안, 커머스 4대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재편하는 등 SK텔레콤의 중장기적 기업가치 창출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직원 평균 연봉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순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 직원은 지난해 평균 1억1천600만원, KT 직원은 평균 8천500만원, LG유플러스 직원은 평균 8천만원의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SK텔레콤 직원은 총 5천179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12.4년이다. KT 직원은 총 2만2천810명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21.2년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9천560명으로 7.5년이다.

선민규 기자(sun1108@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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