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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보험 없어 긴급치료 거부…미국서 한국계 1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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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다른 나라 상황들 좀 보겠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4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에 10대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는데, 이 학생이 한국계였고 의료 보험이 없어서 긴급 치료도 거부를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김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렉스 패리스 미국 랭커스터 시장이 유튜브에 폭로한 내용입니다.

캘리포니아주 랭커스터에 살던 한 10대가 코로나19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했지만, 치료를 거부당했다는 겁니다.